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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안녕 하세요. 그놈입니다.

by 그 놈 201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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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거 그놈입니다.



이렇게 겨우 초대장을 받아서 블로거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이제 시작하는 블로그이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전에는 구글에서 블로거를 했었는데, 구글 블로그 특성상 좀 쓸쓸하고 외로워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https://two--tone.blog spot.kr/ 제 구글 블로그입니다



한번 들러주세요. ㅋㅋ

재미있어요.


이전 구글에서는 영화나 책 리뷰를 많이 했고요.



종 종 요리나 여행, 제품 리뷰, 일상 등등 여러 가지 소제를 가지고서 블로그를 했었는데 



이번 블로그에서는 한가지 특정 주제를 가지고서 블로그를 관리해 갈 생각입니다.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저에게 있어서는 소통이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것이죠.



그렇게 때문에 주제를 정하는데, 생각 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목적인데,


전문적인 분야나 특정 소수에게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본능적인 것들에 국한되게 되더군요.



먹고, 자고, 싸고, 사랑하고, 관계하고, 번식하고,



이런 본능적인 욕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어쨌든 거의 모든 인간들은 이 욕구를 가지고 있고, 관심을 가지고 있잖아요.



아무튼 그렇게 몇 가지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이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요리를 못하니까, 먹는 걸로는 할 수 없고 그렇다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맛 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귀찮고,



싼다거나 잠을 자는 걸로는 글을 쓸 수 있을지 의문스러울 뿐 만 아니라 쓴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지속해서 쓸 수 있을까요.


음.... 



뭐. 재미있고 자극적인 주제가 되기는 하겠네요. ㅋㅋ 



아무튼 이렇게 되 한가지 주제만 남게 되더군요.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과 이성 혹은 동성도 될 수 있겠죠. 그리고 관계에 대해서 블로그를 운영해 나가 볼까 합니다.





어떤 누군가는 강자일 수도  어떤 이는 약자일 수도 있죠.



 전쟁 같기도 하고 평화롭기도 하고



기쁨, 사랑, 좌절, 괴로움, 분노, 쾌락 등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포함하기 하고요.



역사가 기록된 시점 이전부터 지금 현재까지 모든 인간의 관심사죠.



그리고 무엇보다 공감하고 소통하기 제일 좋은 주제이죠.





이렇게 저는 사랑과 관계에 대하여 이야기할 것입니다.



앞으로 제가 써 내려갈 이야기들은 공감하실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의견을 남겨주세요.



우리 다 같이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답이 없는 문제라고 해 도요. 





많은 분들의 의견이 모이면 해답에 근접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이렇게 저의 블로그를 운영해 나갈 생각이고요.



조금이라도 관심이 생기 신다면 구독과 공감 버튼 늘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그놈이었고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진짜로 시작이니까 기대하셔도 좋으실 겁니다.



그때까지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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