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고문

난 말 못해  니가 방 구석에서 웅크리고 않아 울고 있을까봐 난 말못해 

 

니가 나를 미워 하지 못 하고 너를 미워 할까봐 

 

니가 서랍속 우리의 작을 추억들을 꺼내어 보면서 나를 떠올릴까봐 

 

그레서 난 말 못해

넌 앞으로 갈 힘없이 주저않아 울고 있을텐데 

너의 시간이 멈처서 나와 다르게 흘르텐데 

아무도 없는 방에서 나의 흔적을 찾아 헤멜텐데 

하지만 너에게는 내가 없을 텐데 

내가 너의 눈물을 닦아주지 못하잖아 

내 어께에 기대어 잠들수 없잖아 

 

 

 

 

 

 

내가 준 이별 때문에 

 

 난이제 너에게 줄게 없는데 

 

 

 

나를 지우지 못히고 상처를 키우고 

 

너만 힘들게 하고 

 

너를 망가트릴까봐

 

바보처럼 그렇게 있을까봐 

 

 

 

유치하고 구질구질하게  나를 기다릴까봐

 

니가 내앞에서 감정팔이 추억팔이 

 

 

 

습관 처럼 나를 찾으며 눈물흘릴까봐

 

니가 옆에 있는게 난 너무 힘든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니가 나를 생각 할까봐 

 

 

이제 너와 다른곳을 보고 다른생각을 하는데 

 

나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까봐

 

 

니가 울까봐 

난 말 못해

 

 

 

 

그런데 너는 왜 자꾸 내 옆에있니

 

 

 

 

이런 내마음을 넌 언재쯤 알게될까

 

언잰가 알아보겠지

 

 

 

 

 

 

 

 

 

 

그 후에 

니가 아무렇지 않게 나를 잊고 잘 살아 갈까봐 

 

니가 다시 사랑을 말하고 있을까봐 

 

 

 

 

 

그러니까 니가 마지막으로 나 한번만 편하게 해주면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