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1 새벽 1시 52분... 자니? 새벽 1시 52분... 자니?? 우리들은 간혹 이런 문자를 받게 된다. 남녀 상관없이 20대 후반이라면 한 번쯤? 혹은 많이 이런 문자를 받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짜증스러운 문자일 수도 있고, 그렇게 기다리던 문자일 수도 있도 있다. 썸녀나 썸남에게서 이런 문자를 받게 된다면 좋겠지만, 그보다는 전 남자친와 전 여자친구에게서 이런 문자를 받게 된다. 이런 문자는 낮보다는 밤에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일 때, 깨어 있을 때보다는 술에 취했을 때, 보내게 된다. 그리고 헤어지고 6개월 이하 전 여자친구 혹은 전 남자친구에게서 받게 된다. 우리들은 왜 이런 문자를 보내는 것이며, 왜 이런 문자를 받게 되는 것일까? 또 왜 그 문자의 답을 할 수 없는 것일까? 우리들은 새벽 1시 52분... 우리들은 어느 때.. 2018. 4. 21. 이전 1 다음